제주도, ‘06년도 한우산업 6,152백만원(14개사업) 지원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는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사육의욕을 제고하기 위하여 2006년도 사업비를 2005년보다 12% 증가한 총 14개사업에 6,152백만원을 투자(기금 205, 지방비 2,099, 융자 2,100, 자담 1,748)하여 한우농가가 원하는 사업을 확대지원 하므로서 안심하고 양축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2005년 한우육성 사업비 : 5,473백만원 투자

금년도 주요 중점시책으로는 한우산업을 축산업의 주 소득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초지 등 조사료 생산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송아지 생산기지 조성 및 생산기반확충을 통하여 값싸고 우수한 송아지 생산.공급 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계획
○ 한우송아지생산기지조성 : 16개소 · 800백만원
○ 한우입식 및 생산장려 : 3개사업·3,290백만원
- 한우입식 1,050두, 송아지생산안정제 2,000두 한우생산장려 1,000두
○ 한우1천호 및 FCG품질보증농가육성 : 46개소 · 900백만원
- 한우1천호정착시범육성 25개소
- 한우FCG 품질보증농가지원 2개소
○ 한우개량 및 고급육생산 : 4건·384백만원
- 품질고급화 장려금 1,500두, 한우고급육출하장려 750두종축등록 1,500두, 한우기자재지원 10개소
○ 유전공학을 이용한 개량촉진 : 2건 · 128백만원
- 소 수정란 이식 450두, 가축인공수정 2,500두
○ 마을공동목장 등 특성화사업 2건 · 650백만원
- 마을공동목장 육성 10개소, 초지직불제 5개소

지금까지 한우산업 투자(‘02~’05)는 19개사업에 27,174백만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한우산업 지원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 우리도 한우 사육 실태는 사육농가와 마리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농가당 사육규모도 25마리로 전국 (9마리)보다 크게 전업화(2.78배증)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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