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국 최초로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운영백서’ 펴내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영남권 주민의 식수원이자 산업발전의 원동력인 낙동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상·하류지역의 이해와 양보를 바탕으로 구성된『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의 발족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운영내용을 되새겨 봄으로써『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등에 관한 법률(이하 “낙동강수계법”)』제정 당시의 시대적 합의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전국 최초의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운영백서』를 제작하였으며각 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낙동강수계법 제37조에 의거 환경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건설교통부차관,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및 낙동강수계 6개 시·도지사(강원·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광역시)를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기능으로는 수질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삭감종합계획과 물이용부담금의 부과·징수에 관한 사항 등 낙동강수계 상수원 수질관리를 협의·조정 등을 수행하고 있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운영백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내용으로는 낙동강 유래, 발원지, 수자원 등의 전체적 개요와 낙동강수계법 제정과 관련한 배경·추진경위, 우리도의 요구사항 반영내용을 수록하였으며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설치과정을 정리하고 2002.5월 제1차부터~2005.12월 제23차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개최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 수록함으로써 낙동강수계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에 우리 도의 입장을 대변코자 하였으며, 250부를 펴내어 낙동강수계지자체, 주요기관, 학교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가 낙동강수질개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물관리종합대책’,오염관리총량제의 기반구축을 위한 ‘낙동강 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 그 밖에 ‘물관리백서’, ‘물따라 강따라’, ‘물길따라 흘러온 전설’, ‘낙동강수계지도’를 발간하는 등 낙동강과 관련한 꾸준한 준비와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주민들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낙동강수계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펴내게 되었다고 그 제작 배경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환경산림수산국 수질보전과 053-950-3550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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