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복분자주, ANOC 만찬주 선정
지난 1986년 4월 개최된 이후 정확히 20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개최된 ANOC 총회는 203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중 북한 등 200여 개국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 행사.
이날 만찬자리에는 한덕수 부총리를 비롯해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 ANOC 회장, 자크 로게 IOC위원장 등 행사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해측은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에 이어 두 번이나 국제적인 행사에 오른 보해 복분자주가 우리나라 전통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으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100% 국산 복분자로 만든 보해 복분자주는 우리나라 전통 와인으로 색이 적포도주와 비슷할뿐더러 맛과 향이 진해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3년 출시된 보해 복분자주는 지난 2005년 1월 미국서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진대회 ‘The Dalls Morning News Competition 2005’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수상하면서 세계무대서 고품질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또 최근 범람하는 외국 와인 공세 속에서도 토종 와인의 저력을 보여주며 해마다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 도자기의 곡선미를 추구한 매끄러운 외형 덕에 미국인에게 ‘럭비공 와인’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세계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ANOC 총회 국무총리 주최 공식 만찬주로 사용된 '보해 복분자주'는 알코올 함량 15%, 375ml 용량의 병 제품으로 출고가는 4,0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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