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영진전문대 ‘High Speed 초정밀금형센터’ 방문...기업하기 좋은도시 구현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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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15:47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금형산업 육성을 위해 영진전문대에 설립된 「High Speed 초정밀금형센터」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쯤 영진전문대를 방문하여 최달곤 학장, 홍성태 부학장, 연규현 산학협력단장과 환담을 가지고 High Speed 초정밀금형센터와 SMT센터, 반도체공정센터 등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장이 직접 주요 시정 추진현장의 확인 행정을 실시하여 시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증진하는 한편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방문개요>
일 시 : 2006. 4. 5(수) 11:10 ~ 13:00
방문장소 : 영진전문대 High Speed 초정밀금형센터
참 석 자 : 시장, 영진전문대학장(최달곤), 부학장(홍성태), 산학협력단장(연규현)
시간일정
11:10 : 환담(학장 접견실, 본관 2층)
11:15 : 참석자 소개, 대학 안내(본관 1층)
11:30 : 센터시찰(High Speed 초정밀금형센터, SMT센터, 반도체공정센터)

High Speed 초정밀금형 지역기술혁신센터 현황
사업개요
주관기관 : 영진전문대학(총괄책임자 : 연규현 교수)
사업기간 : 2003. 9. 1 ~ 2008. 6.30
총사업비 : 25,194백만원(국비 4,980, 시비 2,000, 민자 18,214)

사업목표
제조업의 기반인 금형기술의 혁신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 제조업의 기술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고, 초단납기/고정밀 기술 및 디지털 설계·생산기술과의 접목을 통하여 지역 금형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함

사업내용
장비이용 : 산업체 수요조사를 거친 산업체 이용률이 높은 장비의 선정 및 구비와 보유장비의 공동활용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구축

공동연구 : 설계·제작·측정·평가 영역에 대한 모듈식 기술지원과 산학 공동연구를 통하여 현장에 즉시 지원 가능한 기술개발 및 지원

교육훈련 : 단기·중기·장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피교육자의 선택의 폭 확대와 기술 분야별 특화 교육으로 고도화된 산업인력 양성

정보유통 : 업체간 상호 기술교류 확대를 위한 체계적 정보지원 시스템 구축

창업지원 : TIC 운영에서 얻어진 기술과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실질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제공 등

전년도 사업성과
사업비 집행
- 사업기간 : 2004. 7. 1 ~ 2005. 6.30
- 총사업비 : 2,977 백만원(국비 1,120, 시비 200, 민자 1,657)
사업성과 및 실적
- 장비이용 : 해인정밀 등 131개 업체 3,039시간 이용(수수료 : 27,829천원)

- 공동연구 : 자동차 전조등용 플라스틱렌즈 개발 등 7개 과제 수행
- 교육훈련 : Unigraphics CAM 기초과정 등 5개 과정 (38개사 64명)
- 기술세미나 : 고효율 고속가공세미나 등 세미나 4회 (49개사 56명)
- 창업지원 : 한결엔지니어링 1개 업체 입주
- 기술지도 : HHP KEY Cover 사출성형해석 등 9개업체 47회
- 기 타 : 자동차 전조등용 비구면렌즈의 제조방법 및 그 장치 등 특허 2건 출원, 실용신안 1건 등록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