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차세대 자동검안기’ 미국 특허 취득 및 향후 계획

뉴스 제공
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4-10-26 11:07
군포--(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 (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26일 “차세대 자동검안기”의 미국 특허 취득 및 그와 관련된 향후 계획을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자동검안기는 현재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제품으로 최근 차세대 복합형 검안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2006년에는 4,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금번 미국 특허를 취득한 차세대 자동검안기는 각막지형도와 자동검안기가 결합된 첨단장비로 미국 시장내에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제품 출시 시 가장 큰 시장규모를 지닌 미국 시장 진출에 용이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금번 확보된 미국 특허가 상용화 될 경우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안과 시장 진출과 동시에 검안기의 라인 업이 재구축되어 기존 제품의 매출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무패턴렌즈가공기(옥습기)의 성공적 시장 진입 이후에 회사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2005년 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경우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도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며, 향후 “세극등현미경”과 함께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안과 시장의 수입대체는 물론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진입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연락처

경영기획팀 박인권 031-4289-12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