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1일 선생님으로 원하는 연예인 1위, 박명수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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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6-04-04 16:19
서울--(뉴스와이어)--‘중,고교생 들이 뽑은 스승의 날 1일 선생님으로 우리 학교에 방문해 주길 바라는 연예인’1위로 ‘호통개그’박명수가 선정 되었다.

한국 코카-콜라(주)(대표: 아더 반 벤섬)의 착향 탄산 음료 브랜드‘환타’(www.fanta.co.kr) 는 스승의 날 이벤트 ‘드림 티처 (Dream Teacher)’행사의 일환으로 3월 29일 서울 시내 중고교생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호통개그’박명수( 38%)가 박빙의 승부 끝에 타블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명수에 이어 MBC 라디오‘친한 친구’의 DJ로 활동하고 있는‘에픽하이’의 타블로가 36%로 2위를 차지 하였고, ‘상상플러스-올드 앤 뉴’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정환(10%)과 개그맨 정형돈(6%)이 3위와 4위에 각 각 선정 되었다. 또한 5위에는 여성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개그우먼 조혜련(4%)이 뽑혔다.(기타 : 6%).

한편 박명수는 학생주임 선생님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했고 , 타블로는 영어선생님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 , 정형돈은 가정선생님, 조혜련은 체육선생님으로 어울릴 것 같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박명수는‘호통개그’‘복식개그’등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X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강력추천 토요일’ 등 각종 오락프로에 출연, 방송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제 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박명수의‘제 8의 전성기’는 네티즌 사이에도 화제인데 인터넷 포털에는‘제 1의 전성기부터 제 8의 전성기를 꼽아 달라’는 질문도 오른다.

1993년 데뷔한 이래 올해로 방송생활 14년째인 방송에서 반말을 해도 밉지 않은 신비한 매력을 가진 박명수는 개그맨으로서 그리고 사업가로서 현재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박명수를 1일 선생님으로 학교에 초대하고 싶은 학생들은 환타 홈페이지(www.fanta.co.kr)에서 'Dream Teacher'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 행사에서 선정된 학급에는 ‘스승의 날’에 앞서 5월 9일 닭사마 박명수가 학교를 찾아가 선생님과 호통 대결 한판을 펼치고, 일일 선생님이 되어 수업도 진행하는 등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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