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새로운 응원문화 “ I Love 독도”
점차 강도가 세지고 있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망언과 책동에 대해 그동안 우리는 넋놓고 있거나, 마네킹 화형식과 일장기를 불태우는 과격한 시위형태로 일관하다가세계지도의 97%가 "japen of sea"를 기술하고, 독도마저 일본땅으로 인정 지도가 압도를 하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현실과 만나고 있다.
라수환 대표((주)독도)는 "이러한 대응으로는 우리땅 독도 문제를제대로 풀 수도 없고, 날로 우경화 되어가는 일본의 책동에 제동을 걸수도없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독도는 지난 2002년에 전국민이 붉은악마가되어 보여주었던, 우리국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도 충분히 독도 문제를 풀 수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독도사랑 마라톤 대회","독도 타임캡슐사업","한강에서 독도까지 선상항해 응원"등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준비 하고 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독도 사랑 지키미(회원 140,000여명 dokdo.cyworld.com)등 여러 사회단체들과 뜻을 같이 하여 향후 독도운동에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기로 했다.
또, 주식회사 독도는 "Again2002" 라는 문구가 적힌 전국민 월드컵 응원복을 출시 하여독도 사랑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금액은 홈페이지(www.799-805.co.kr)을 통해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기금운용 방식은 투명하게 공개 되며, 향후 독도관련 문화 행사에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더욱 특이한것은 티셔츠에 799-805(독도우편번호)라는 숫자를 새겨서전국민 월드컵 응원에 입고 있기만 해도 독도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있고, 전 세계 언론을 통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독도지키미" 티셔츠도 될 수가 있다.
독도사랑 티셔츠(Again2002)는 당연히 우리땅인 독도에 대해서,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감정적으로 외치기만 하기 보다는, 우리땅 독도에 대해서 더많이 알고, 사랑하기만 해도,독도문제를 자연스럽게 풀어 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독도 우편번호(799-805)를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복에 새겼다.
전국민이 입기만 해도 독도 문제를 해결 할 수있다는참신한 발상으로 독도 사랑 티셔츠를 출시 해서 판매(판매가 9,900원-독도기금포함-)를 하고 있지만, 티셔츠를 구입 하지 못하거나, 형편이 되지 않는 단체나 개인들에게는 무상으로 티셔츠를 공급하고 있다.
라 수환 대표 (주식회사 독도)는 "독도사랑과 월드컵 응원에는 남녀노소나빈부격차가 있을수 없다"는 말과 함께 "독일 현지 교민 단체에 월드컵 응원복을 무상으로7000여벌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2006 독일 월드컵은 전국민이 "붉은악마"가 아닌, 전국민이 "독도 지키미"가 되어전 세계에 독도문제에 대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해서 독도운동에 큰획을 긋는 원년이될듯 하다.
독도 개요
(주)독도는 식품 및 생활용품 전문 생산.유통업체로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독도사랑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독도의 새 프리미엄 웰빙라면 '독도와 함께 라면' 출시로 보다 더 가까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dok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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