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시티’ 뮤직 비디오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4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에디슨 시티>가 최근 가요계에 데뷔한 거물급 신인 ‘태완'과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특히 영화 <에디슨 시티>는 미국 최고의 팝 스타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할리우드 장편영화에 데뷔하는 영화로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촬영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태완의 1집 중 ‘물러서(Back Off)'이란 곡으로 뮤직비디오 제작

한 살인사건의 취재 도중 우연히 알게 된 비밀을 끝까지 파헤쳐 나가다 점점 커져만 가는 사건의 진실에 접해가면서 기자로서의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신참 기자 조쉬 폴락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시선에 맞춰 편집된 영화 <에디슨 시티>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태완의 데뷔 앨범 수록 곡 중 ‘물러서(Back Off)'란 곡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곡은 묵직한 클럽힙합 음악에 라틴기타의 선율이 접목되어 독특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알앤비 스타일의 트랙으로 영화 속 장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이 곡에는 조 PD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자신만의 독특한 랩스타일로 음악의 분위기를 한층 돋궈 주고 있다.

태완이란 뮤지션은 ?

가창력 , 랩, 작곡 능력 등 뮤지션에게 요구되는 3박자를 모두 갖춘 태완은 가수로는 신인이지만 조피디, 휘성, 거미, 이현도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이수영, 이효리, 이민우, 별, 주석, 렉시, 거미 등의 앨범에 보컬 디렉팅 및 보컬-랩 피쳐링, 코러스로 활약한바 있는 준비된 신인이다. 또한 한국 정통 흑인 음악 팬 사이에서는 클럽 공연과 다른 유명 가수의 피쳐링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감수성과 가창력을 이미 인정받아 온 상태로 최근 발표한 1집에서는 ‘나란 사람'이란 타이틀 곡이 큰 호응을 얻으며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몇 년동안 봤던 시나리오 중 최고였다'고 자신의 출연의사를 밝혔던 모건 프리먼의 이야기처럼 치밀한 스토리와 놀라운 결말, 그리고 기존의 경찰 영화들에서 보아왔던 정형화된 액션을 너머 실감나고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액션으로 완성된 영화 <에디슨 시티>는 오는 4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연락처

쉬스닛 커뮤니케이션 강숙경 과장 02-3445-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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