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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11:20
서울--(뉴스와이어)--이번 겨울 시즌에는 유난히도 다양한 외화들이 많다. <인크레더블>(애니메이션), <알렉산더>(서사대작), <브리짓 존슨의 일기 2>(로맨틱 코미디), <오션스 트웰브>(범죄 드라마), <샤크 테일>(애니메이션), <내셔널 트레져>(어드벤쳐) 등 각각의 독특한 색깔을 자랑하는 영화들이 즐비하다. 영화 관객들은 연말을 맞아 입맛대로 골라 볼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듯 하다. 그 중에서도 겨울 시즌이면 찾아오면 액션 블록 버스터 장르의 영화 한편이 유일하게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눈에 띈다. 이번 시즌 끝장을 보기 위해 다시 돌아오는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 3>가 바로 그것.

<블레이드 I>의 주저 없는 칼놀림과 스타일, <블레이드 II>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박혀 있다. 이후에 많은 뱀파이어 관련 영화들이 나왔지만 ‘블레이드’ 시리즈만큼의 강렬한 영상과 화끈한 액션을 선 보이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블레이드’만의 독특하고 거침없는 액션은 하나의 브랜드처럼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이번에 개봉될 <블레이드 III>에서는 기존 히어로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 분)외에도 두 명의 조력자가 보강이 되면서 더욱 강력해진다. ‘블레이드’의 영원한 파트너인 휘슬러의 딸 ‘아비게일’(제시카 빌 분)이 멋진 활을 이용해 숨이 막힐 것 같은 화끈한 공격을 선 보일 예정이며 독자적으로 활동해 오던 또 다른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킨’(라이언 레이놀즈 분)까지 합류한다. 그들이 이렇게 힘을 합친 이유는 뱀파이어의 모체를 깨워 지구를 뒤덮으려는 음모에 맞서 뱀파이어 자체를 박멸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벌써부터 커뮤니티를 비롯한 온라인에서는 3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편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뱀파이어 사냥의 끝을 내려는 완결편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시즌 그 동안의 모든 ‘뱀파이어 영화’와 ‘액션 영화’를 한 번에 완결 지을 <블레이드III>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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