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어린이 전용 상품 ‘(무)대한아이Love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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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6-04-05 09:43
서울--(뉴스와이어)--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이 출시되었다.

대한생명은 4월 5일(水)부터 동일한 보험료로 질병에서부터 재해와 상해까지 보험상품 하나로 종합 보장해 주는 어린이 전용보험, 「(무)대한아이Love보험」을 판매한다.

‘대한아이Love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또 재해장해, 암, 재해치료, 수술자금 등 다양한 보장 내용들을 주계약으로 모두 포함시켜 별도의 부가 특약없이 질병에서부터 일반재해, 상해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게다가 보장기간은 27세까지로 늘려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충분한 기간의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학교와 학원 등 외부 활동 등으로 활동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자녀들에게 생기게 되는 크고 작은 사고를 중점 보장해주고 있다.

교통재해 보장부분을 강화하여 교통 재해시 최고 3천만원, 학교 생활 중 재해시 추가로 최고 1천 5백만원까지 보장된다.

실제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학교 안전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03년 2만 2,722건에서 2004년 2만 9,955건, 2005년에는 3만 3,834건이나 발생됐다고 한다.

고액의 치료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특정암(백혈병, 뇌암, 뼈 및 관절연골암) 진단시에는 최고 3천만원의 암치료자금을 지급하는 등 진단에서부터 수술, 입원, 통원치료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마련하였다. 특정암을 제외한 암의 경우 1천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5대 장기이식수술비 1천만원,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1천만원, 질병 또한 재해로 인한 수술시 최고 5백만원 등을 보장한다.

‘유괴·납치’의 피해자가 되어 상해를 입었을 경우 200만원, ‘강력범죄’로 오랜 기간 치료를 요하는 경우 100만원, 재해 골절시 30만원, 재해로 인한 추상(醜相)일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된다.

계약일로부터 만 3년 경과이후부터는 입학축하금을 30만원씩 지급하며, 만기시에는 해당보험계약의 적립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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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홍보실 이지은 02-789-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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