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디엔티, 자동초점 기능 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세계최초 개발
선양디엔티는 초소형화 방식인 VCM(음성코일모터) 자동초점 구동 방식을 사용해 오토 포커싱 기능을 갖추면서도 모듈의 크기를 15X13X12mm 로 소형화 시키는 데 성공했다.
선양디엔티가 세계 최초로 자동초점 기능을 갖춘 CMOS 방식의 300만 화소급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휴대폰 및 각종 휴대 전자제품에 저렴한 가격으로 적용할 수 있어 디지털 카메라 화소 수준의 휴대폰 제품이 더욱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500만 화소 제품 등 최근 선보인 고화질 카메라폰은 CCD 방식의 제품으로 카메라 모듈의 대부분을 일본으로부터 고가로 수입할 뿐만 아니라 제조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선양디엔티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미디어테크놀로지가 11월 출시 예정인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제품에 적용해 내년 1월부터 월 20만개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휴대폰 제조 업체와도 내년도 출시될 고기능 고사양 휴대폰에 자동초점 기능 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선양디엔티가 내년 3월을 목표로 개발중인 3배 광학줌 기능이 추가되면 휴대폰과 휴대용 전자 제품업체에서 요구하는 소형, 경량, 박형, 고기능을 두루 갖추게 되어 카메라폰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선양디엔티는 “지금까지 고가 일본 제품이 수입돼 쓰였던 300만 화소급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본격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최근 개발한 카메라 모듈 자동 조립 장비를 활용해 대량생산을 개시하면 가격 경쟁력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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