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 복지시설 아동에 과학교구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특허정보원 유영기 원장과 임직원은 4월5일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1년간 1천2백만원을 사회복지 시설의 아동들의 과학교구와 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李世中)에 기부한다. 월급여에서 일정액을 자동이체로 기부하는‘한사랑캠페인’ 후원약정식 행사에는 이 회사 전직원 540명 중 45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캠페인에는 85%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고, 직원 1인당 1년 동안 2만6천여원을 월급에서 자동이체로 기부하게 된다.

한국특허정보원 한사랑캠페인 전달식 행사는 4월5일(수) 오후 2시30분 한국특허정보원 원장실에서 유영기 원장과 임직원, 김현경 공동모금회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유영기 한국특허정보원 원장은 “회사 특성에 맞추어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과학교구와 책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호기심, 창의력 등을 개발하는 데에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금·배분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st.or.kr

연락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팀 김효진 02-360-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