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4월 둘째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서울--(뉴스와이어)--<아이 엠 샘>이후 다시 한번 감동 대작으로 한국 관객을 찾은 다코타 패닝의 영화 <드리머>가 네티즌들에 의해 4월 둘째주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 1위에 뽑혔다.

영화사이트 엔키노에서 지난 3월29일부터 4월4일 사이에 실시한 ‘4월 둘째주 개봉작중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은?’이라는 온라인 폴에 총 356명이 응모, 112명인 31.5%의 네티즌이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으로 <드리머>라고 답했다. 같은 주 개봉작으로 <연리지>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드리머>는 미국에서 개봉 당시에도 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로 평단의 높은 찬사를 받으며 박스 오피스에서도 성공을 거뒀던 작품. 한국에서도‘전국민 희망시사회’이라는 이름하에 실시된 대대적인 일반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대부분이‘꿈을 주는 영화’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가장 좋은 영화’로 평하며 10대에서부터 30대 이르기까지 연령을 초월한 전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끌어냈다. 이 같은 호평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영화<드리머>에는 <아이 엠 샘><맨 온 파이어><숨바꼭질><우주전쟁>등 수많은 화제작들로 이미 국내에 폭넓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외에도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슈’,‘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등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되어 영화적인 완성도까지 높여주고 있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만족감을 더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쇼이스트㈜ 수입, 배급으로써, 4월 1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며 <아이 엠 샘>의 감동을 기억하는 관객에게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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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5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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