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 2006년 3월중 186억여원 화재피해경감시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류소현)는 2006년도 3월중 화재발생분석 결과화재발생건수는 전년대비 5건이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감소하였으며, 원인별 화재발생은 쓰레기 소각 불티, 담뱃불로 인한 화재 등이 증가하고 아궁이 화재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2006년 3월중 화재는 총 185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14명(사망 4, 부상 10) 및 4억6천1백6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발생건수는 전년에 비해 5건이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전년보다 2명이 감소(사망, 부상 각1명 감소, 12.5%▼)하였고, 재산피해는 4억2천1백6십 4만 3천원(47.8%▼)이 감소하였다.

원인별 발생현황은 총 화재건수 185건 중 불티 51건(27.6%), 전기 42건(22.7%), 담배 20건 (10.8%), 아궁이 9건(4.9%), 방화 7건(5.1%)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를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불티 11건, 담배 6건이 증가한 반면에 전기, 아궁이 각 10건, 방화 4건, 순으로 감소하였다.

처종별 발생현황은 총 화재 185건 중 주택ㆍ아파트 60건(32.4%), 차량 31건(16.8%), 공장·작업장 10건(5.4%), 사업장 9건(4.9%),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를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공장·작업장 5건, 주택ㆍ아파트 4건이 증가한 반면, 점포 7건 호텔 · 여관 4건 순으로 감소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2006년 3월말 현재 화재는 총 466건이 발생하여 27명(사망8명, 부상19명)의 인명피해와 13억6천5십3만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전년대비 발생건수는 2건(0.4%▼), 인명피해는 9명[(사망1, 부상8), 25.0%▼]이 감소하였고, 재산 피해 또한 6억1천9백3십3만3천원(31.3%▼)이 감소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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