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유저 편의를 위한 1일 1패치 화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가 서비스하고 있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의 1일 1패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타임앤테일즈(www.timentales.com)는 지난 3월 30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뒤 매일 한번의 패치를 실행해 왔다. 타임앤테일즈는 매일매일 접수되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1일 1패치라는 패치 정책을 시스템화 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임앤테일즈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유저들이 게임을 이용하면서 발견되는 안건들을 상세히 기록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펴 볼 수 있다.

오픈 첫날 유저가 폭증해 31일 바로 패치를 실행 해 먼저 서버채널을 확대하고 몬스터 리젠과 용병관리자 배치 등 시스템을 유저편의를 위해 조정했다. 또한 엘코몰과 엘코서비스의 NPC 이름에 역할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설명을 넣었으며, 초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용병관리자 ‘람부탄’이 청해촌 마을 주민일 옆으로 임시로 이동하기도 했다.

둘째 날인 4월 1일에는 시나리오1의 일부 퀘스트 완료 시 자유이동카드를 추가 보상함으로써 유저들의 게임 편의를 높였으며 ‘Alt+영문’ 조합이었던 단축키들을 ‘영문’만 누르면 열릴 수 있도록 변경했다. 셋째 날인 4월 2일에는 주말을 맞아 유저가 더욱 늘어나 서버를 추가로 1개 증설하고, 채널 역시 4개 추가했다. 또한 채널이동권 아이템을 추가해 채널 간 이동을 쉽게 변경했다.

그리고 4월 3일에는 마을 별 공간관리자를 생성해 정박사 연구실에서 이동할 때 저장된 마을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제(4월 4일)에는 용병관리자 NPC를 시간의 조각이라고 확정해 부활시점을 정할 수 있게 했으며, 일부 NPC의 위치와 이미지를 변경해 유저의 의견을 반영했다

타임앤테일즈 관계자는 “엔도어즈가 가진 유저편의형 개발문화가 타임앤테일즈에도 반영되고 있다”면서 “오픈베타 서비스인 만큼 1일 1패치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의견을 게임에 빠르게 반영하고, 또한 시스템 안정화 측면에서도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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