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위험도 추론 침입탐지’ 관련 특허 2건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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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06-04-05 14:25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관리 전문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위험도 추론 침입탐지 방법(Intrusion Detection Method for Inferring Risk Level) 및 위험도 추론 침입탐지시스템(Intrusion Detection System for Inferring Risk Level)’에 관한 기술로 2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취득한 이번 특허기술은 기업들에게 단위보안제품의 도입만으로는 부족한 네트워크 상의 실시간 보안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지능적인 침입탐지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허기술은 기업 내, 외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협요인들로부터 상시적인 위험관리 방법과 함께 종합적인 위험도에 따라 차별화 되고 지능적인 관제가 가능한 기술로, 기업의 정보자산을 보호해주는 통합보안관리(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분야의 핵심기술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통합보안관리 제품 ‘SPiDER-X’에도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 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차별적인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통합보안관리의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획득으로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특허 출원 및 제품 테스트 등을 통해 연구개발(R&D)의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분야에서 지난 200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 중요 기관 및 금융, 통신, 일반기업에 자사의 통합보안관리 제품인 ‘SPiDER-1’ 및 ‘SPiDER TM(Threat Management)’을 공급해왔다.

또한 360여 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통합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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