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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13:22
서울--(뉴스와이어)--2004년도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2004.10.25∼27/동경)에서 한중일 3국은 (차관급 회의를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해 공동제작, 무역투자 활성화, 인재육성, 국제유통 및 콘텐츠의 디지털화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해 가기로 합의하였다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은 문화콘텐츠 분야에 있어서 3국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한국 문화관광부, 일본 경제산업성, 중국 문화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04년도 포럼은 일본의 경제산업성 주관으로 3국의 업계 및 관계전문가, 정부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5일 동경 록본기 아카데미 힐즈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에서 한중일 차관들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3국간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라는 공동의 문화유산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문화콘텐츠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자고 역설하였으며, 각 국 과장들의 문화콘텐츠산업 동향 발표를 통해 동북아 문화콘텐츠산업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또한 개막식 후 별도로 진행된 3국 차관급 회의를 통해 일본과 중국은 자국에서의 한류열풍을 설명하면서 3국간 문화콘텐츠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 배종신차관은 문화콘텐츠산업에 있어서 창작소재, 인력양성, 기술개발, 자본 및 시장에 있어서 3국간 서로 다른 위치와 장점을 잘 활용하면서 3국간 교류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당부하였으며 추후 업계 및 관계전문가 분과회의, 정부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보다 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내일 개최될 분과회의는 투자(애니메이션), 인력양성(음악), 국제협력(게임), 기술(영화/방송영상)분과로 나누어서 각 장르별 업계 및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관계자 회의를 통해 문화콘텐츠 공동제작 및 무역투자 활성화, 인력양성 등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제주포럼에서 체결된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에 관한 협정」에 이어서 이번에도 한중일간 문화콘텐츠산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된다면 앞으로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은 3국의 정부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3국간 전략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장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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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진흥과 02-3704-9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