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설기계사업 핵심 가이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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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5:17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4월 1일부터 국민편의 민원서비스 제공과 건설행정 업무혁신 일환으로 누구나 쉽게 찾아가는『건설기계사업 핵심 가이드』책자를 발간하여 일선 시·군 및 민원인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건설, 교량, 하천 등 건설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기계사업 분야의 신규등록, 변경 및 사업관련 안내책자가 없어 민원불편 및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었으며, 특히 동 사업 특성상 대부분 영세중소업자로 구성되어 관련법령 이해부족과 정보화(인터넷) 활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 ‘96. 3월 현재 도내 건설기계 등록대수 24,068 대, 사업체 432개업체

건설기계사업 핵심가이드 책자는 고객중심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업 신규등록, 기준절차, 관련법령 및 건설기계 전반에 대한 핵심사항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수록하여 민원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동 책자는 시군 및 관련단체에 배부 민원안내 지침서로 활용 및 道 홈페이지에(www.gb.go.kr) 게제 함으로써 민원인에게 one-stop 건설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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