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임신·수유기 엄마를 위한 종합균형영양식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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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2006-04-05 15:41
서울--(뉴스와이어)--임신기와 수유기에는 영양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이 시기의 영양섭취상태는 태아의 정상적인 발육과 건강뿐만 아니라 임신 중, 출산 후 엄마의 건강과 회복상태 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모유의 양과 질에도 영향을 주므로,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발달 및 건강을 위해 고른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임신·수유기간에는 탯줄이나 모유를 통해 태아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뿐만 아니라 약물이나 환경오염물질, 항생제 등 아기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각종 유해물질이 전달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을 통해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최근 영·유아식 전문기업 일동후디스(www.ildongfoodis.co.kr 대표:이금기)는 영양은 물론 안전함까지 고려하고자 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종합균형영양식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를 출시했다.

입덧 등으로 균형 영양공급이 어려운 임신부나 더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는 모유수유 엄마를 위한 종합균형영양식『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로 만든 균형영양식으로 철분, 엽산, 칼슘 및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11종, DHA 등 임신·수유부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어 태아나 젖먹이 아기의 성장발육과 두뇌 발달에 좋을 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준다.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의 원료인 뉴질랜드 산양원유는 청정지역에서 자연방목한 원유로, 농약, 항생제, 환경호르몬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할 뿐만 아니라 천연기능성 모유성분이 풍부하여 예부터 우유를 못 먹는 아기나 위장이 약한 사람, 유단백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 및 임신·수유부에 널리 사용되었다.

특히,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보강되어 배변을 돕고, 소화가 잘 되는 등 알레르기 염려가 적어 우유가 잘 맞지 않는 임신·수유부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신·수유기 엄마의 영양은 엄마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기의 발육과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에 출시된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는 임신으로 인해 늘어나는 혈액이나 아기의 골격, 두뇌세포 등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하루 2포 섭취로 임신·수유부에게 권장되는 영양섭취량의 약 50%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엄마부터 임신·수유부의 영양 균형을 돕는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의 가격은 18,800원(300g)으로 대형 할인마트 및 일동후디스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개요
일동후디스는 60여년 전통의 민족제약기업 ‘일동제약’의 자회사로서, 1970년 창업 이래 한국형 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베이비쥬스, 아기용 이온음료 및 산양분유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 유아식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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