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직업훈련 정보화 교육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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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6:0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이기태)는 중소기업의 인력ㆍ기술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하여 부설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조득환)에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 개관식을 4월5일 11시에 가졌다.

서울 강남지역에서 유일한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협회는, 이미 부설 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를 통해 2월 27일 웹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머 양성훈련을 시작으로 IT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개 교육과정을 시행한 바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IT전문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센터는 이날 최신 IT장비 및 교육시설을 갖춘 정보화 교육장을 개관함으로써 이전보다 한 층 더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협회 회원사 및 중소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재직자 향상훈련 및 신규인력 양성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은 사업주 단체와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개발·시행함으로써, 재직 근로자에게는 직무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구직자에게 효과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노동부 지원하의 무료교육 훈련과정이다.

협회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에 대한 사업소개 및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www.ihd.or.kr)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화 02)563-2377(ysw@ihd.or.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h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