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의 치명적 단서 공개

서울--(뉴스와이어)--4월 6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단서 3가지를 공개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미스터리 스릴러인 <스위트룸>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엇갈린 진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단서들은 영화를 보기 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Tip이 될 것이다.

1. <스위트룸> <왕의 남자> <브로크백 마운틴>의 공통점?

장르도 다르고 국적도 다른 세 편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세 편 모두 두 남자의 우정을 넘어선 야릇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들 영화는 인물의 성격과 관계 설정에 있어 공통점이 많다. 카리스마 넘치는 재능으로 똘똘 뭉친 ‘장생(감우성)’과 거침없는 악동스타 ‘래니(케빈 베이컨)’, ‘장생’을 옆에서 말없이 지켜보는 ‘공길(이준기)과 신사적인 재치로 ‘래니’의 악동기질을 보완해주는 ‘빈스(콜린 퍼스)'의 관계 설정은 몹시 닮았다. 또한 <브로크백 마운틴>의 자기주장이 강한 ‘잭(제이크 질렌홀)’과 조금은 소극적인 ‘에니스(히스 레저)’ 역시 상반되는 성격을 가졌지만 ‘래니와 빈스’처럼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파트너. 그렇다면<브로큰백 마운틴>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오랜 시간 최고의 콤비로 있었던 그들이 가진 감정은 단지 파트너쉽에 불과했던 것일까?

2. 20년 전, 주인공은 시체로 발견된 여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세계적인 스타 ‘래니’와 ‘빈스’ 가 묵으려는 뉴욕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그 곳에서 전라의 여자시체가 발견된다. 어느 누구도 마이애미에서 공연을 막 마치고 돌아온 두 스타를 의심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건은 자살로 종결되었다.

이후 그들의 자서전을 의뢰 받은 미모의 여기자 ‘카렌’은 취재도중 살인사건에 대한 래니와 빈스의 엇갈린 기억과 당시 담당형사의 증언으로 사건에 대한 더 큰 의혹을 품게 된다. 그리고 취재 도중, 처음 예상과 달리 시체로 발견된 여자는 ‘래니’와 ‘빈스’가 공연을 펼친 마이애미호텔의 웨이트리스였고 이미 그들은 만난 적이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 역시 단순한 웨이트리스가 아니고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마이애미가 아닌 뉴욕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일까? 과연 세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3. 20년 후, 새로 나타난 미모의 여기자 ‘카렌’은 20년 전에도 주인공과 연관이 있었다.

반면, 두 스타의 자서전을 의뢰 받은 미모의 여기자 ‘카렌’. 그녀 역시 ‘래니’와 ‘빈스’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 ‘특별 모금방송’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여 두 스타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경험 있었던 것. 당시 ‘카렌’ 은 ‘래니’와 ‘빈스’를 자신의 영웅으로 여겼지만 20년이 지나 취재 중 드러나는 그들의 방탕한 사생활을 알고 실망하게 된다.

우연하게도 사건이 있던 날, ‘래니’와 ‘빈스’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던 ‘카렌’. 자신이 사랑한 스타의 이면을 알게 된 그녀가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며 ‘스위트룸 살인사건’ 의 숨은 진짜 진실을 밝혀 낼 수 있을 것인가…

<일급살인>, <할로우 맨>의 케빈 베이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의 콜린 퍼스가 주연을 맡은 <스위트룸>(수입: media So So/ 배급: ㈜미로비젼)은 당대 최고의 스타인 ‘래니와 빈스’가 묵었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고, 이들을 둘러싸고 밝혀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을 다룬 스릴러.

4월 6일,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이를 둘러싼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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