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모바일 게임을 받는다?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4-05 17:51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노래방에서 자사의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미니게임천국'을 다운로드 받으면, 바로 경품을 추첨 선물하는 '뮤직천국! 게임천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TJ미디어(대표: 윤재환)의 직영노래방인'질러존'이나 질러넷 MR 반주기가 있는 전국 노래방에서 휴대폰으로 '미니게임천국'을 다운로드 받으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공식 응원 유니폼, 최신 휴대폰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7개의 미니 게임을 모은 모바일 게임 패키지로,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다운로드 받고 현재까지 이동통신사 인기 순위 1~2위를 지키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벤트는 장소에 따라 2가지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질러존'에서 휴대폰을 이용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바로 당첨 여부가 SMS로 전송되며, 그 내용을 카운터에 보여주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공식 응원 유니폼, 음료수와 과자 등의 경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질러넷 MR반주기가 있는 노래방에서도 반주기 화면 아래 안내 메시지를 보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다운로드 하면, 이후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 MP3플레이어, 질러사이트(www.ziller.co.kr) 사이버머니(탬버린)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질러존'은 TJ미디어 직영 노래방으로 현재 홍대, 대학로, 부산, 일산(화정), 분당(서현역) 등 전국 5군데에서 운영되고 있고, 국내 대표적인 노래방 반주기 중 하나인 질러넷 MR 반주기는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를 고음질로 녹음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4월 한 달간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을 매일 100만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미 두산 베어스, 서울 식품, 버거킹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컴투스 채문기 차장은 "노래방이라는 즐거운 장소에서 지인들과 유쾌하게 모바일 게임을 받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미 100만 명 이상이 게임성을 증명한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재미있게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홍보팀 박성진 과장(02-6292-6069/016-55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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