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총 6500만원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여성과학자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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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6-04-06 09:12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과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혜숙, 이하 '여성과총')가 우리나라 여성과학부문의 진흥 및 육성을 위하여 여성부와 과기부의 후원으로 'AMOREPACIFIC(아모레퍼시픽)여성과학자상'을 제정하고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1회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은 창업 초기부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태평양이 2005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과총과 함께 마련한 과학 분야 시상제도. 총상금 6500만원으로 한국의 여성과학자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상이다. 여성과학기술발전에 현저한 업적이 있는 과학자, 기술자 또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과학 한국을 꿈꾸는 여성 과학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순수학문분야뿐 아니라 응용분야까지 대상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태평양과 여성과총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우리 나라 여성 과학자 중 업적이 탁월한 인물을 선정하여 과학대상, 과학기술상(2명), 미래과학자상, 진흥상 등 네 분야로 나누어 포상하고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과학대상 1명 3천만원, 과학기술상 2명 각 1천만원, 미래과학자상 1명 5백만원, 진흥상 1명 1천만원).

수상후보자 추천공고 마감은 5월 31일이며, 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고 시상식은 8월 24일이다. 추천을 원할 경우 연합회 홈페이지(www.kofwst.or.kr)에서 추천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태평양은 지난 2005년 11월 3일에 시상제도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 과학자 모혜정(毛惠晶) 이화여대 명예교수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태평양 서경배 대표이사는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은 태평양이 창업이래 이어온 기술제일주의정신을 담고 있다”며, “제1회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을 시작으로 우리 나라의 여성 과학기술 분야 발전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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