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주말농장 오픈 이벤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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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4-06 09:5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가족 단위의 멤버십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F가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자사 패밀리멤버스 가족 고객에게 전국 6개 주말농장의 300개 구좌를 가족 당 ▲1구좌씩 분양하고, 고객들이 농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KTF Famaily Members의 즐거운 농장 나들이’ 이벤트를 22일(토)과 23일(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F 멤버스 패밀리카드 가족고객이 분양 받은 주말농장(과천 성일 주말농장)의 농지에 농작물을 심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 KTF 멤버스패밀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금번행사는 4월16일까지 www.ktfmembers.com 이벤트 코너에서 응모를 받으며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50가족씩 총 300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분양 대상자로 선정된 가족은 5~10평의 농지 1구좌에 대한 권리를 1년간 무상으로 보유하며, 각종 씨앗과 농기구 등 농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과천, 의정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의 전국 6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KTF는 농장주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족들이 주말농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김장철에는 무·배추 씨앗 파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KTF 굿타임서비스실장 문기운 상무는 “제휴사 할인혜택 중심이었던 멤버십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웰빙(Well-being)을 추구하는 고객욕구를 반영,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금번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테마열차 여행과 지역문화 체험행사 등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문화서비스를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KTF 멤버스 패밀리카드 서비스

KTF 고객인 3~5명의 가족이 가족간 멤버십 마일리지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멤버스카드의 혜택 외에 패밀리카드만의 추가 제휴서비스(펜션, 철도여행 등)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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