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 자회사 포휴먼텍, 대원제약과 단백질 천식치료 신약 공동연구 진행

화성--(뉴스와이어)--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포휴먼텍(www, forhumantech.co.kr / 대표이사 이승규)는 대원제약과 단백질 천식치료 신약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현재 포휴먼텍이 개발 중인 단백질 천식치료 신약이 상용화 될 경우 대원제약에서 국내 판권을 갖고 포휴먼텍에 로열티를 지불한다는 것이다.

대원제약이 단계적으로 비용을 지급하는 마일스톤방식으로 현재 진행 중인 1차 전임상 비용을 지급해 양사가 함께 전임상을 마칠 예정이다. 또, 이후 임상진입 시 다시 개발비를 공동조성하여 임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양사는 현재 전임상이 진행 중인 단백질 천식치료 신약의 남은 전임상을 시작으로 임상은 물론 판매까지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와 자금은 물론 전임상과 임상의 경험이 풍부한 제약사의 결합으로 이상적 공동연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포휴먼텍은 자체 보유한 단백질을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물질전달펩타이드를 기반으로 단백질 천식치료 신약을 개발 중이다. 이 신약은 적은 양의 약물로도 질환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

포휴먼텍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의 천식 및 알러지치료제 시장은 약 17조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으로 포휴먼텍의 천식치료 단백질 신약이 상용화 될 경우 바이오벤처와 제약사 간의 신약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도 매출 1 조원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탄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폴리플러스(코스닥 종목번호065610)는 포휴먼텍과 주식교환으로 생명공학분야에 사업진출 한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forhuman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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