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쏘렌토 1호차 주인공 탤런트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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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1:05
서울--(뉴스와이어)--기아자동차가 지난 3일 출시한 『뉴쏘렌토』 1호차 전달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기아차는 6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지난해 ‘불멸의 이순신’이란 드라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탈랜트 김명민(33)씨에게 『뉴쏘렌토』 1호차를 전달하고 기아차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타게 될 『뉴쏘렌토』는 리미티드(Limited)급 모델로 6매 인대쉬 CDC 오디오, 세이프티 원터치 썬루프, 좌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후방경보장치, 17인치 광폭타이어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

이날 김씨는 “내 주위 연기자들도 쏘렌토를 타는 분들이 많아 평소에 꼭 한번 타보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신형 모델인 뉴쏘렌토를, 그것도 1호차로 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쏘렌토의 강력한 엔진성능과 웅장한 디자인 때문에 끌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대표 SUV라는 명성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장에 직접 타고 다니면서 동료 연예인들이나 팬들에게 쏘렌토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우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봤던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으로 열연했던 김명민씨에게 뉴쏘렌토 1호차를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민씨는 현재 SBS 드라마 ‘불량가족’에서 주인공 ‘오달건’역으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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