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미세전류 이용한 미백 화장품 출시

뉴스 제공
LG생활건강 코스피 051900
2006-04-06 11:11
서울--(뉴스와이어)--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미세전류를 이용한 미백 이온패치 ‘이자녹스 화이트닝 C 이온 프로그램 ’을 출시, 오는 10일 GS홈쇼핑에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미백 성분의 피부 흡수 촉진을 위해 미세 전류가 흐르는 페이퍼 전지를 미백 패치에 접목, ‘이온토포레시스(설명 참조)’ 라는 기술을 적용한 매우 새로운 개념의 미백 제품이다.

패치에 접목된 ‘페이퍼 전지’ 는 얇은 종이 형태의 배터리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에 배터리를 내장해 전류를 통하게 함으로써 미백성분의 침투를 높이는 등 화장품에 있어 매우 과학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온 클리닉 패치’를 개봉하면, 미백패치의 손잡이 부위가 되는 곳에 검은색 페이퍼 전지가 붙어 있는데, 이것이 화이트닝 에센스를 이온화 시켜 피부에 깊이 흡수되도록 한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팀 문진희 ABM은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매우 이색적인 미백 패치다. 페이퍼 전지를 이용한 미세전류가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원리인 만큼, 우선 홈쇼핑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나갈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자녹스 화이트닝 C 이온 프로그램 / 12만원선

* 제품 구성

- 이온 클리닉 패치 5개입(좌우 세트가 1개임)
- 화이트 엑스투 플러스 화이트닝 C 에센스(미백기능성) 35ml
- 이온 클리닉 패치 리필 시트(좌우 각 15매 총 30장)

* 사용방법

1.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이자녹스 이온 클리닉 패치’에 화이트닝 C 에센스를 적당량 떨어뜨려 패치의 부직포를 충분히 적신다. 눈가 기미나 잡티 등이 가장 많은 피부 부위에 부착시킨다.

2. 이온 패치 1개(좌우 세트)로 3회 사용 가능하며, 총 5개가 들어있다. 패치의 피부 밀착력을 높이기 위한 리필 시트도 들어있어 사용시 새로운 부직포를 패치에 붙여주면된다.

3. 패치는 총 2주간 사용하며, 에센스는 한달간 사용하는 게 좋다. 저녁 1회 반드시 30분이상 부착해 준다.

*‘이온토포레시스’

미세 전류의 흐름으로 효능성분의 피부 흡수를 증대시키는 기술로 잘 알려져 있는 원리.즉, 이온화 된 물질을 +, - 극을 이용해 피부의 모공을 열어주어 물질을 침투시키는 것으로, 미백 등 피부과에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개선 등에 많이 이용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ghnh.com/index.jsp

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성유진 02-3773-7028 019-9148-345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