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4분기 1백25개기업 유치, 전년동기 대비 56.3%증가 사상 최대실적

전주--(뉴스와이어)--금년도 투자유치가 활기를 띠면서 공장들이 도내에 속속 입주 되므로서 올해 기업 유치 목표 500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고용창출. 지역건설 경기호황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전북도에 의하면 금년 1월-3월까지 공장설립(유치)업체는 1백25개 업체로 전년동기 (80개 업체)대비 56.3%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타시도에서 이전한 업체는 33개 업체로 전년말 이전한 업체 71개업체의 46.4%를 차지하고 있고 대기업도 6개 업체가 유치됨으로서 올해 기업 유치는 최대규모이고, 투자규모도 3천795억원이 투자된다.

이는 전북도가 공격적인 기업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함과 동시에 상담 기업들을 찾아가 꾸준히 설득한 결과로 보고 있다. 올해 들어 경인지역. 및 영남지역을 수차레 방문하여 투자상담회를 가진 바 있다.

공장설립(유치)을 내용별로 살펴보면 총 125개 업체 중 33개 업체는 타시도에서 도내로 공장 이전, 80개 업체는 신규공장을 창업한 업체이며, 12개 업체는 기존공장을 양수하여 신규로 설립한 업체로 나타났다.

올 들어 월별실적을 보면 1월에 33개업체, 2월 39개업체, 3월에는 53개업체가 유치되어 월별 최대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타시도에서 이전한 업체를 분석하면 6개의 대기업을 포함 33개 업체로, 이는 LS전선(주)의 협력부품업체 및 자동차부품업체의 이전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한 공장별 소재지별로는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22개업체가 이전 전체업체의 66.6%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도의 전략산업인 기계. 자동차업종 등 이 28개업체로 전체의 84.8%를 차지하고 있어 전략산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공장설립(유치) 현황을 보면 업체수로는 군산이 32개업체로 가장 많고, 다음이 익산으로 22개업체, 김제가 19개업체, 완주군이 16개업체로 집계됐으며, 투자규모로는 군산이 1천445억원, 완주가 9백41억원, 정읍이 5백44억원으로 나타났다.

기대효과로는 1백25개 업체가 정상적으로 가동시 고용창출은 4천506명이 기대되며, 노임소득은 년간 1천352억원, 생산액 1조1천33억원, 지방세 징수는 1백81억원이 예상되며, 투자액은 3천795억원이 투자됨으로서 지역 건설경기에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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