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색다른 재미 ‘미션’ 업데이트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의 사이드 시나리오 ‘미션’ 시스템을 금일 오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타임앤테일즈(www.timentales.com)는 시간여행 RPG로 시나리오1 ‘장보고’ 편과 시나리오2 ‘사카모토료마’ 편을 공개하면서 30일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이번 ‘미션’은 장보고 편의 사이드 시나리오로서, 장보고 편의 난이도1을 완료한 후 난이도2로 플레이 해야 진행할 수 있다.

‘미션’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시나리오의 큰 흐름 속에 살짝 만날 수 있는 게임 속 여러 인물들의 사연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복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미션 시작 아이템을 몬스터에게 얻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실행 가능한 미션도 있다.

추가된 미션을 해보려면, 먼저 장보고 2단계에서 유저가 실행할 수 있는 미션을 알려주는 미션관리 NPC인 ‘카이미토’를 찾아가 미션 목록을 본 다음 이중 하나를 선택 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집 수리 재료’ 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목록에서 미션을 클릭하여 고금촌에 사는 ‘주민삼’에게 말을 건 다음 귀갑병사를 처치해 통나무 20개를 가져다 주면 미션을 완료하게 되는 것이다. 보상으로 경험치에 용병부활이용권까지 얻을 수 있다고. 단, 한번 경험하고 나면 다시 수행할 수는 없다.

이외에도 고금촌에 술취한 두꺼비를 위해 엄지공주에게 프로포즈 편지를 전해주는 미션을 실행하면, 알고보니 스팸메일이라는 결과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지만 결국 미션은 성공한 것이 되고 경험치와 미션 스크롤을 보상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에서 타임앤테일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석대리는 “이번 미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숨어 있는 다양한 미션들을 찾아보는 모험도 쏠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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