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남산시외버스정류장 주변 완충녹지 조성
이 완충녹지는 공한지로 방치되어 텃밭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시민이용이 많은 도로변에 위치하여 주거 및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파고라 등 편의시설 설치와 점토블럭이 포장되는 603㎡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도로 223㎡ 및 느티나무 외 10종 1,500그루의 조경수를 식재하는 공사를 내달 15일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 관문이자 시외버스의 정류장 주변인 이곳이 준공되면 도로변 각종 공해 및 소음을 예방하는 본래의 지정 목적은 물론 정류장 이용 시민의 휴식처인 광장과 꽃과 단풍이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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