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봄철 산불의 최대 위험시기인 청명·한식일인 4.5~4.6일을 큰 재앙없이 지남에 따라 앞으로 남은 1개월간 산불예방 · 감시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년도에는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봄철의 강풍으로 그어느해보다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어느해보다 강도 높은 산불예방·감시 대책 추진으로 봄철 산불발생은 전국적으로는 264건에 174㏊로 지난해 293건의 90%에 불과하였으며 강원도는 11건에 3.7㏊가 발생하여 지난해 12건의 1건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4월하순과 5월중에는 본격적인 산·약초채취 시기가 도래하고 등산객등 입산자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4월하순부터 5월중순에 발생한 산불발생현황을 보면 연평균 10여건에 30여㏊로 주요 산불발생 사례를 보면- 지난 96년 4월23일 고성군 죽왕면 마좌리 소재 죽변산에서 군부대 폭팔물 처리중 발생한 산불은 4월하순임에도 불구하고 낙엽층이 많아 지피식생이 발달하지 못해 강풍을 타고 대형화로 번져 3,762㏊의 산림과 건물 227동을 소실하여 227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 94년 4월17일에는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505㏊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지난해 4.28일에는 양양군 현남면 주리에서 강풍에 의한 나무도복 으로 전선스파크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168ha의 산림이 소실된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앞으로 남은 5월말까지의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헬기를 비롯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감시탑을 활용하여 공중· 지상간 입체적인 감시를 강화하고 산나물채취를 위하여 입산하는 주요「길목」에 산불감시원을 증원배치함은 물론 특히, 강풍과 야간의 방화성 산불감시를 위하여 산불감시원 및 사회단체 중심으로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운영키로 하였다.

한편,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일을 전후한 4.4일 부터 4.6일까지 (3일간) 연평균 산불은 4건에 197ha에 이르나 금년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므로 앞으로 남은 1개월간에 지속적인 산불예방·감시로 산불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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