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관공서대상 직원복지상품 ‘에버랜드 클럽’ 인기 상승

용인--(뉴스와이어)--삼성에버랜드(대표: 朴魯斌 사장)는 주 5일제 특별 상품으로 마련한 직원 복지상품인‘에버랜드 클럽(ELC)’의 회원사가 1년여 사이 7배 이상 늘었으며, 회원수도 2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주 5일제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에버랜드 클럽(ELC)’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업체 주 5일제 확대, 초/중/고교 주 5일 수업 실시 등으로 가족 여가 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2004년 12월 당시 19개사였던 회원사가 2006년 3월 현재 140여 개사로 크게 늘었으며, 회원으로 등록한 직원도 1만 8천여 명에서 40만 명으로 늘어나는 등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회원사에는 LG전자, SK텔레콤, CJ㈜, 한국토지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국내 스타급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우량기업들의 레저 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판단됐다.

‘에버랜드 클럽(ELC)’은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관공서이면,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된 회사의 직원은 자사의 신청절차를 통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를 동반 4인까지, 항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카드로 결재할 경우에도 추가 할인이 가능해, 최고 55%에 달하는 만큼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는 에버랜드 개장 3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7일까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모든‘에버랜드 클럽(ELC)’회원사의 직원들에게, 캐리비안 베이 무료이용권을 증정하고, 캐릭터상품을 10% 할인해주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에버랜드 제휴마케팅팀 손식원 팀장은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은 늘었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부족한 직장인들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앞으로 숙박시설 제공/바비큐 파티/체육대회 등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업 및 중소기업, 정부기관 등 120여 개 기업의 레저 복리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e제너두’는 지난해 국내외 테마여행을 이용한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2004년에 비해 50% 늘었으며, 호텔,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 서비스 이용건수도 200% 비율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클럽’관련 문의 02-759-1951~2

삼성에버랜드 개요
1976년, 국내 최초의 가족 공원인 자연농원을 시작으로 국내 레저, 서비스문화의 심지에 불을 당긴 에버랜드는 그 후 20여 년 넘게 거침없는 개척정신을 발휘, 국내 가족놀이의 문화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에버랜드는 지난 1996년, 월드 클래스 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하여 용인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BI를 변경하여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영원과 활력을 의미하는 'EVER'와 자연, 포근함을 상징하는 'LAND'를 결합한 EVERLAND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 인간의 꿈과 사랑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2006년 개장 30주년을 맞아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삼성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존중, 복합화, 국제화를 통하여「21세기 체재형 복합 리조트 단지」로 도약할 계획을 갖고 있다. 40여 개의 최신 어트랙션과 세계 유일의 복합 야생 사파리월드, 1985년 장미축제를 시발점으로 한 사계절 꽃 축제, 국내 最初, 最長의 눈썰매장을 갖춘「에버랜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외 워터파크「캐리비안 베이」, 그리고「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3개의 Park를 갖춘「에버랜드」는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늘 새로움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안겨주는 놀이문화의 대명사로서 자리 매김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everland.com

연락처

에버랜드 클럽사무국 소은아 02)759-1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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