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통합서버 아레나에서 4월6일 오후 7시 최종결승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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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6:37

서울--(뉴스와이어)--㈜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의 크로노스가 4월6일 드디어 최종결승전이 치러 진다.
지난 달 3월3일부터 총 9개 서버의 안의 길드를 모집하고 각각 서버 별 예선, 본선 및 결승전을 통해 서버 별 최강이 통합서버인 아레나에서 다시 한번 예선, 본선을 걸쳐 4월6일 약 한 달간의 숨막히는 혈투 끝에 최강 길드가 가려진다.

최종 스케이프 서버의 흑풍길드와 라피스 서버의 참사랑 길드가 결승전에 올라 왔으며 6일 오후 7시에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길드워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크로노스 신동일 운영팀장은 “우열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 길드는 단결력과 기술력이 뛰어나서 결승전답게 최고의 스릴과 빛나는 길드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말하며 “크로노스 길드전에 참가한 길드 및 참관하여 응원해준 유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로노스는 4월말 업데이트 되는 전설의 섬 호버와 이동수단인 날으는 배 비공정에 관련 프리뷰를 컨셉아트와 함께 홈페이지 내에 공개 하고 비공정 이름을 지어주는 작명 콘테스트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2006년 길드워 토너먼트 관련 내용은 크로노스 공식 홈페이지(www.cronous.com)를 참고하길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1000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