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세대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

구미--(뉴스와이어)--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와 구미전자산업진흥원(원장 박재우)은 『구미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지원센터』설치·운영 협약을 6일 오후 금오공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을 주관한 금오공과대학교는 차세대 핵심 부품·소재 관련 산업기술의 종합적인 연구개발을 전담할 중핵 조직을 설치하고 소속 교수진 및 학생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며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제2 도약’의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서 센터는 기술단지 내에 설치하여 부품·소재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을 핵심 부품과 소재 전문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야심에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지역 특화 산업인 Digital-TV, Mobile, Display 등의 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구미국가공단의 지속적인 발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umo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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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협력처 대외협력홍보팀장 054)478-707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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