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의 첫사랑 송지효, 엔프라니 CF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서울--(뉴스와이어)--고품격 화장품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의 자연주의 브랜드 네추어 비(www.natuerbe.com)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에서 황태자(주지훈)의 첫사랑으로 열연한 배우 ‘송지효’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1년 전속에 계약금 2억5천만원으로 신인 배우로서는 파격적인 대우이다.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화장품 CF 모델에 신인 배우가 발탁되기는 이례적인 일로, 송지효는 ‘궁’ 출연 이후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연예계에서 주목 받는 기대주로 급부상하며 잇따른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01년 잡지 표지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지효는 이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과 ‘썸’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였고 최근 ‘궁’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첫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송지효는 현재 영화 ‘요가학원’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 준비중이며, 그녀가 출연한 영화뿐 아니라 과거 CF 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추어 비 측은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 CF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송지효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알면 알수록 더욱 빠져들게 된다”면서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하고 풋풋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송지효가 네추어 비가 지향하는 순수한 자연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향후 스타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주목해 볼 때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오는 11일 ‘네추어 비’ 지면촬영을 시작으로 TV-CF, 프로모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Natuer Be: (네추어 비)
네추어 비는 엔프라니㈜가 2003년 12월 출시한 자연 친화적 브랜드이다. 세계 6대륙 각 지역에서 자란 10여종의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복합성분(Natural ComplexTM)이 피부에 자극 없이 전달되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보습효과가 우수하며, 스트레스도 완화시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더 모스트, 내추럴 화이트 플로럴 티, 내추럴 블러섬, 내추럴 오리진 뉴트리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pr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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