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06년 제42회 연도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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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6-04-07 08:59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은 7日(金), 서울 삼성동 소재 한국무역센터전시장(COEX)에서 3만여 FC(Financial Consultant)들의 축제인 「2006年 제42회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배정충 社長을 비롯한 全 임원과 수상자 等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구지점 예영숙(47세)氏가 7年 연속 「보험 女王」으로 선정됐으며, 제주지점 오순자(53세)氏가 금상을, 중앙지점 김혜영(59세)氏가 은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올해의 여왕으로 선정된 예영숙(芮英淑,47세)氏는 지난 한해 신계약 244件, 수입보험료 224億, 13回次 계약유지율 99.9% 等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7年 연속 女王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이어 나갔다.

42年이라는 오랜 전통을 말하듯 이번 삼성생명의 연도상 시상식에는 예영숙氏의 7年 연속 수상 외에 많은 화제의 인물들이 눈길을 끌었다.

최고령 수상자로 선정된 북부지점 이상운氏는 올해 71세로 노익장(老益壯)을 과시했으며, 반면에 강남지점 노현숙氏는 31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자가 됐으며, 종각지점 송정희(59세)氏는 올해도 전체 9位의 성적으로 26年 연속 연도상 수상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전체 534名의 수상자中 최장 활동(25年 11月) FC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삼성생명의 해외법인 컨설턴트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국내 보험 최대의 축제를 참관하기 위해 방한한 삼성생명의 중국합작법인「중항삼성」의 우수 컨설턴트 12명은 연도상 행사를 함께 하며 중국에서의 성공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상식을 포함한 식후 행사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참석치 못하는 FC들과 임직원들을 위해 전국으로 위성 생중계되어 현장의 축제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기도 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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