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예영숙씨 연도상 7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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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6-04-07 09:01
서울--(뉴스와이어)--'움직이는 영업소', '기적을 만들어 내는 여인'으로 불리는 삼성생명 대구지점 예영숙(芮英淑, 47세)氏가 7일(金), 서울 삼성동 所在 한국무역센타 전시장(COEX)에서 열린「2006年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여왕의 자리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한해 신계약 244件, 수입보험료 224億, 13回 유지율 99.9%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FC(Financial Consultant)로 다시 선정된 예영숙氏. 지난 1月에는 23만여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최고의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2006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업계 전체로는 12만명, 삼성생명만 해도 3만 여명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생명보험 영업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FC에게 주어진다는 연도상 여왕 大賞의 자리에 벌써 7年째인 예영숙 FC. 여왕이라는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도 어렵지만 수성은 더욱 어려운 일이기에 예영숙 FC의 삼성생명 여왕 7연패는 더욱 값지다.

그러하기에 '예영숙'이라는 이름 석자는 이제 최고의 보험영업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연도상」이란 삼성생명 전체 3만여 FC중에서 지난 한해('05年)동안 영업실적, 유지율 등이 가장 우수한 FC 470名을 순위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임.

"實力에 마음을 더한" 예영숙 FC의 성공철학

'고객은 판매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관심을 갖는다'

예영숙 FC가 생명보험에 첫발을 내 딛은 '93년부터 매년 놀라운 신기록을 갱신하며 최고의 자리에 선 지금까지 일관되게 지키고 있는 영업철학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녀만의 특별한 고객관에서 출발한다.

한때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라는 화두를 던져 현장의 영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마케팅 관계자들까지 긴장 시키기도 한 예영숙 FC. 그 이면에는 그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한 비지니스 세계에서 芮 氏 자신이 보험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항상 처음과 같은 정성으로 「고객섬김」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芮 氏는 이미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을 가진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이면서도 성공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보험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한다", "고객은 판매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상품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라는 다소 평범하지만 결코 놓쳐서는 안될 말을 한다.

뛰어난 업적의 비결은 결국 트랜드를 빨리 읽어 내는 것

사람들은 흔히 '그 많은 성과를 내는 비결이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해 하지만 "지금까지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 비결이 앞으로도 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지 않는가!"라는 예영숙 FC 특유의 메세지에서 읽을 수 있다.

이미 정상에 있으면서도 매 순간마다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남보다 한 걸음씩 앞서서 연구'하는 자세 또한 그녀의 성공비결이다.

"지난 한해 금융전반의 지각변동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 '고객의 욕구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FC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다보니, 어려움 속에서 찾은 또 다른 기회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경기가 어렵다', '他금융권과의 경쟁으로 영업이 힘들다'라고 말할 때 예영숙 FC는 그녀만의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 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컨셉마케팅'. 특히 '컨셉마케팅'은 고객 개개인의 가치가 모두 다르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컨셉을 맞춘 제안서를 제시하고, 다시 그 컨셉에 맞는 상품설명으로 풀어 나가는 영업패턴으로 고객에게는 물론 삼성생명 전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전문가의 자존심은 고객이 뭘 원하는지를 제대로 읽어 내고 그에 걸 맞는 제안서를 만들어 내는 것에 있다"는 말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새삼 느끼게 한다.

마지막 목표는 FC로서의 덕목을 소중히 지켜 나가는 것

최고의 자리에 이미 우뚝 선 그녀이지만 또 다른 목표가 있다.

이미 수많은 특강 등을 통해 많은 동료 FC들에게 도전과 꿈을 주고 있지만 FC 라는 직업이 이 사회에서 가치있는 전문직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그녀가 말하는 FC의 가장 소중한 덕목은 '전문가로서의 식견', '전문가로 서의 사명감'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엄격한 도덕성'이다.

이 세 가지를 두루 겸비할 때 FC 라는 직업에 가치가 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본인의 노력은 물론 능력있는 후배 FC를 양성하는 일에 혼을 쏟고 있다.

본인이 대구에서 근무하지만 후배나 동료FC들을 위한 강의 요청이 있으면 서울이나 부산 등 어디든 달려가서 자신의 노하우와 FC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고객에게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일에도 여왕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99년부터 지체부자유자 대한 자원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힘이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에 결식학생 급식비 후원과 소년소녀 가장 학자금을 지원하는 等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요즘은 영업하랴, 각종 사내·외 강의하랴 쪼개도 쪼개도 모자란 시간이지만 고객들의 경조사는 반드시 챙기는 그녀, 오늘의 영광이 모두 2천여 명의 친구같은 고객 덕분이라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다.

※ 예영숙씨 수상소감

예영숙이라는 작은 존재가 이 좋은 계절에 저를 믿어 주고 아껴 주시는 소중한 고객분들 덕에 연도상 전사여왕이라는 분에 넘치는 상을 또 받았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이나 대상을 받는데도 다시 처음 그 때처럼 한 없이 기쁘고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립니다.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날마다 새롭게 도전했던 서른 넷의 무모했던 열정(熱情)과 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심조심 찾아냈던 새로운 시장에서의 환희(歡喜), 마흔을 지나면서 느낄 수 있었던 비지니스 세계에서의 또 다른 감동(感動), 그리고 이어진 갈채(喝采)... 그런 수많은 시간들 속에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직업의 진정한 가치와 일에 대한 신념이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미래사회를 新유목시대 하던가요? 저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병행하여 진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혁신하고 다듬으려 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이 없지 않겠지만 생명보험을 만난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며 들떴던 그 순간들을 기억하며 더욱 더 용기있는 FC로 거듭나겠습니다.

대구지점 예영숙(芮英淑) FC 프로필

- 출 생 : '58年 대구
- 학 력 : 계명대학교 경영학 졸업
- 입사前 경력 : 글짓기교실 운영(6年)
- '05年 실적 : 신계약 건수 244건, 수입보험료 2??억, 유지율 99.9%
- 연도상 수상경력 : '98年 연도상 은상, '00~'06년 연도상 여왕(7연패)
- 주요 경력사항
· '98 ~ 06년 MDRT TOT (Top of the Table) 자격 취득
· '99년 3월 TBC방송 『보험 新지식인』선정
· '00년 저축의 날 「대통령상」수상
· '02년 서울경제신문 「참 보험인상」대상 수상
· '98 ~ 06년 MDRT TOT (Top of the Table) 자격 취득
· '03년 삼성생명 명예의 전당 헌액
· '06년 1월 「자랑스런 삼성인상」수상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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