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글로벌 녹색기업’으로 도약한다
이에 친환경의 핵심은 기술력이라고 보고 꾸준한 R&D 투자 확대와 선진국과의 기술제휴 등을 통해 첨단 도료 산업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소비재를 주도하는 대표적 테마인‘웰빙’에서 나타나듯이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생활패턴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도료 역시 친환경제품으로의 전환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삼화페인트는 1998년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2001년 KOSH2000(안전보건경영시스템), 2002년 ISO 14000(환경경영시스템)인증 취득과 함께 2003년 환경마크 획득, 2004년 페인트 업계 최초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 하는 등 첨단 기업경영 모델을 기반으로 환경과 종업원의 보건 그리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녹색기업을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환경마크 인증 제품은 현재 54개 품목을 확보하여 삼화페인트는 친환경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향후 강력한 환경규제 인식에 대한 변화의 바람은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김장연 사장은 중국산 저가 도료의 유입과 가격 인하 경쟁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도료 기술 선점만이 격심한 경쟁구도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혁신적인 연구개발, 디자인 강화, 유럽 선진의 환경기술 도입 등을 통하여 수용성 우레탄 도료, 완전(100%) 수용성 에멀젼 도료, 무용제형 우레아 도료 등 특수 방식의 최첨단 도료 기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해외 직접투자를 통한 비즈니스 시스템 해외 이전 완료 및 본격가동, 첨단 디자인시스템 도입, 칼라 트랜드 연구개발, 감성칼라 개발, 친환경, 무독성, 완전수용성, 고기능성 특수도료,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통합경영 지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도료시장에서도 친환경 시대의 도래를 예견해 수년전 터 준비해온 기업이다.
창립 60주년이 되는 2006년도가 재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지난 수년간의 업적을 보다 뛰어넘는 결과창출이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sp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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