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전자보상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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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2006-04-07 09:45
서울--(뉴스와이어)--서울보증보험(사장 정기홍)은 4월 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 3층에서 정기홍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피보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보상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전자보상시스템’은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www.sgic.co.kr)에 접속하여, 간단한 클릭만으로도 보험금 청구나 보상담당자, 보상진행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보험자의 휴대폰이나 전자메일로 실시간 진행 사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이 시스템을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청구취소, 보상 진행사항 확인, 영수증 제출 등이 가능하며, 오는 5월부터는 보상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방문이나 우편이 아닌 전자 파일로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제출하는 한층 진보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에 있다.

한편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전자보상시스템이 갖춰져 앞으로는 우편 발송이나 방문을 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보상 대상 고객이 보험금 청구를 한 뒤, 진행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s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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