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동, ‘더불어 따뜻한 마을 만들기’ 추진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의창동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만들기』사업을 연중으로 펼쳐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만들기』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원봉사회 등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지정, 소외받은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청소, 밑반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또한 이들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사회안전망 등 수혜기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지난 3월 각 단체별로 어려운 세대와의 담당구역 및 회원담당세대를 지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6일 통장협의회에서 소답동의 어려운 이웃인 윤 모(58) 씨 가정을 찾아 집안 보수 및 청소, 방역작업 등을 했다.

서수목 동장은 “연중 지속적으로 지역 종교단체, 민간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더욱 많은 관심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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