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5세 엄마,아빠가 어른들로부터 아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동 코미디 영화 <제니,주노>. 지난 10월 24일 9시 <제니,주노>의 촬영이 한참인 일산의 호곡중학교 촬영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깜짝 손님은 바로 영화 <어린 신부>의 헤로인 문근영. 그녀는 영화 스크린에 첫 데뷔하는 박민지(제니 역)와 김혜성(주노 역)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문근영과 영화 <제니,주노>의 인연은 특별한데, 그녀를 만인의 신부로 만든 영화 <어린 신부>의 김호준 감독의 차기작인데다, 영화에 15세 아빠로 등장하는 김혜성과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기 때문.

이날 촬영장을 들어섰을 때 마치 <어린 신부> 촬영장으로 돌아온 듯한 편안함을 느꼈다는 그녀는 오랜만에 만나는 스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김호준 감독과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영화 얘기를 하는 등 그 각별함에 촬영장까지 훈훈해졌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두 후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은 ‘역시 맘짱’이라는 스텝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문근영. 두 후배 연기자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자신이 처음 데뷔할 때보다 더 잘하는 듯 하다고 두 배우들을 격려하며, 아직은 카메라에 서툰 연기자 박민지와 김혜성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또한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될 듯 하다며 2월에 개봉하면 꼭 보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바쁜 일정 중에서 이루어진 그녀의 현장 방문은 두 후배 연기자에게 큰 힘이 됐을 뿐만이 아니라,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연일 강행군으로 지친 스텝들에게 웃음을 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깜찍한 15세 커플이 벌이는 스릴만점 아기수호 감동코미디 <제니, 주노>.
컬처캡미디어 제작, 쇼이스트 투자 배급으로 12월 중순 촬영을 마치고 내년 2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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