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르네상스 서울 호텔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5월 31일까지 우럭요리축제를 한다. 우럭은 봄철 생선이라 할 수 있는데 생선의 육질에 탄력이 있고 기름기가 졸졸 흘러, 맛이나 영양면에서 만점이다. 생선회, 튀김, 구이, 조림 등으로 이루어진 봄 미니 가이세키 코스요리는 85,000원, 산 우럭 조림 정식과 산 우럭 매운탕 정식은 60,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은빛깔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의 제주 은갈치 정식이 60,000원에 준비된다. 따뜻한 봄바람이 유혹하는 요즈음, 피로회복과 뇌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신선한 생선 요리와 함께 2006년 봄을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5월 31일까지 우럭요리축제를 한다.
다채로움을 뜻하는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 레스토랑 <이로도리> 일식당은 사계절의 다양한 일식의 진수를 제공한다. 스기나무 향이 은은히 실내를 감도는 <이로도리> 일식당은 신선한 스시코너와 3개의 데판야키(철판구이) 카운터, 그리고 단아한 6개의 다다미방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여년 넘게 일본 전통 요리의 경험을 가진 일본 일류 요리사가 직접 준비해 드리는 다채로운 맛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적인 일본식기에 빚어놓은 정갈한 요리의 맛과 향, 다다미방과 돌 정원 등의 실내장식이 자아내는 이국적인 분위기, 그리고 어느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모시는 극진한 서비스는 단순히 미각만을 즐겁게 하는 곳이 아닌 오시는 고객분 들의 오감을 만족케 하는 특별한 장소로써 명성이 자자하다. 창 밖으로 펼쳐진 테헤란로의 화려한 야경 또한 <이로도리>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함이다.
웹사이트: http://www.renaissance-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