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바이 보잉, 프랑스텔레콤 모바일 위성 커뮤니케이션사와 첫 해상 서비스 세일즈 파트너쉽 체결
커넥션 바이 보잉은 최초의 위성 초고속 인터넷 시스템으로, 대양 횡단 선박에 기존 해상 통신 시스템 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의 정보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선박들은 각각 송신 256 kbps, 수신 5+ 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게 된다. 이러한 빠른 데이터 속도는 해운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수의 동시 접속자들에게 인터넷, 사내 인트라넷, 이메일, 그리고 일기예보, 항로 정보 및 항구 정보에 이르는 추가적인 선박 관리 관련 정보등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커넥션 바이 보잉의 해상 서비스는 선박 한 척 당 한 달에 초고속 데이터 연결 서비스 2,000분 및 음성 서비스 100분과 더불어 커넥션 바이 보잉이 제공하는 글로벌 생방송 TV 채널 서비스를 단말 장치를 포함해, 미화 2,800 달러의 비용으로 제공한다.
프랑스텔레콤 모바일 위성 커뮤니케이션社는 우수한 판매망을 바탕으로 커넥션 바이 보잉의 솔루션을 전세계 해운 회사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커넥션 바이 보잉 해상 서비스를 즉시 상용화 할 계획이다.
커넥션 바이 보잉 해상 서비스부 디렉터인 션 슈윈 (Sean Schwinn)은 “커넥션 바이 보잉이 항공 및 항공 우주 산업에 도입한 혁신적인 초고속 통신망 서비스를 해운업계에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 “우리의 첫 해상서비스 세일즈 파트너사인 프랑스텔레콤 모바일 위성 커뮤니케이션社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제휴는 커넥션 바이 보잉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고 말했다.
에릭 슈펜스 (Erik Ceuppens) 프랑스텔레콤 모바일 위성 커뮤니케이션社 CEO 는 “해운 전문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고성능 서비스를 통해 우리의 광범위한 모바일 새트콤(위성 통신 센터) 서비스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며 “우리가 그 동안 구축한 국제적인 협력관계와 해운업계에서 축적된 오랜 경험의 결합은 혁신적인 무선 광대역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해상 서비스 세일즈 파트너쉽 제휴 발표에 앞서, 커넥션 바이 보잉은 2005년도에 해상 서비스 요금체계 발표 및 티케이社에 처음으로 해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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