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리버베드, 공급 계약 체결

2006-04-10 09:59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이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Wide-area Data Services) 분야의 선도 업체인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리버베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리버베드의 WDS 제품인 '스틸헤드(Steelhead)' 등을 공급하게 된다. 리버베드의 `스틸헤드'는 WAN구간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및 지연, 트래픽 과부하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솔루션으로 기존 여타 장비에 비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 100배로 가속화 하고 WAN 트래픽을 최대 95%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터 센터와 백업/복구센터 사이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 스토리지 백업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협력은 다양한 솔루션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각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AOS(Application Optimized Storage)' 사업 전략에 따른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협력 계약 체결과 함께 최근 리버베드코리아가 주최한 '차세대 WDS 솔루션 세미나'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솔루션 사업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략사업본부 강래훈 상무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리버베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획기적으로 빠른 재해복구 및 백업 속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베드는 2002년 설립된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 업체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유럽 및 아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지사는 지난해 9월 설립됐고 현재 전세계 7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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