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티스트 정인모 초청연주회...4월 14일 커피박물관에서 개최

남양주--(뉴스와이어)--경기 남양주- 4월 말 개관을 앞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4월 14일(금) 오후 8시에 금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강남대학교에 출강 중인 플룻티스트 정인모를 초청하여 바흐, 도플러 등의 곡을 들려준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커피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폐관시간(6시) 이후를 이용한 금요음악회를 비롯 휴관일(수)에는 신동헌 화백의 클래식 음악교실, 닥터만의 커피교실 등 다양한 문화강좌가 이어지는데, 이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남양주지역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특히 국내최초의 만화영화 <홍길동>의 제작자 신동헌 화백의 해박하고 구수한 해설이 있는 이 음악회는 대형 콘서트홀에서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는 딱딱하고 근엄한 클래식 음악회가 아닌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바로 곁에서 들을 수 있는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회가 될 것이다.

4월 금요음악회 일정
4월 21일 클라리넷티스트 이임수 초청 연주회
4월 28일 비올리스트 황대진 초청 연주회
티켓 20,000원 (커피와 차 포함)

연주자 및 해설자 소개

플롯티스트 정인모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과 졸업
-ITALY, LIVORNO "P. MASCAGNI CONSERVATORIO" 졸업
DIPLOMA(전문 연주자 자격) 취득
-고전 음악 연주단체 “I TUTTI " 전문 연주자
-이탈리아, 한국 등지에서 독주회
-단국대학교. 여주대학교, 백석 예술대, 대진대학교 강사, 현재 강남대학교 출강 중

-ITALY "RESPIGHI OTTORINO ACCADEMIA" CORSO이수
PERUGIA "UMBERTIDE ACCADEMIA CORSO" 이수
LIVORNO "P. MASCAGNI CONSERVATORIO"에서 DIPLOMINO 취득
-FRANCE "MOULIN D'ANDE ACCADEMIA INTERNATIONAL" 이수

신동헌 화백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 중퇴, 전문 만화가로 전향
한국최초 장편만화영화 <홍길동> 제작, 대종상 문화영화부문 수상
한국 예술 평론가 협의회 공로 예술인상 수상
현, 한국 클라리넷 협회 명예이사, 한국 콘트라베이스 협회 고문
현,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명예관장

왈츠와닥터만 개요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해설이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해 커피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커피와 관련한 컬렉션 전시는 물론 커피 묘목에서 시음까지의 일련의 커피 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wndcof.com

연락처

왈츠와 닥터만 전시기획팀 박정화 031-57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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