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계좌, 농협 900개 지점에서도 개설 가능
증권계좌 개설서비스는 대신증권 영업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농협 창구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신증권 사이버 거래시스템인 ‘사이보스 2004’ 프로그램과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이용해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고, 고객지원센터(1588-4488)를 통해 전화주문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은행을 통해 입출금이 가능하며, 모든 은행 CD기에서도 증권계좌에 있는 자금을 인출 또는 이체할 수 있다. 공모주 청약도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900여개의 농협중앙회 지점에서도 대신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 졌으며,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창구도 총 10개 금융기관 7,300여개 지점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국민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조흥은행, 한미은행, 기업은행, 우체국, 농협, 광주은행, 대구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대신증권 권용범 뱅킹영업팀장은 “전국 어디에서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금융기관을 통해 사이버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제휴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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