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진동수)에 따르면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TSA)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정보기술올림픽(WCIT)에서 나라장터가 공공분야중 IT를 가장 잘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한 사례로 선정되어 ‘Global IT Excellence Award’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03년 UN의 공공서비스상(PSA: Public Service Award) 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UN의 세계 전자정부 평가에서 조달분야 대표사례(Best Practice Model)로 선정된데 이은 것으로 나라장터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책브랜드임을 확인하였다는데 의미가 크다.
* WITSA(World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rvices Alliance): 1978년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67개국의 IT기구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비영리 IT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1995년부터 가입·활동
* WCIT(World Congress on Information Technology): WITSA가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포럼 및 전시회로 구성된 국제IT 행사로 IT분야의 올림픽 또는 다보스 포럼으로 불림
WCIT에서는 그동안 공공, 민간, 정보격차해소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IT를 가장 잘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한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 시상해 왔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올해 개최되는 WCIT 2006은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며 공공분야에 총 10개국 16개 사례가 추천되어 나라장터가 2개 수상사례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각국의 WITSA 회원기구가 후보기관을 추천하며, 우리나라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인)가 나라장터를 수상 후보자로 추천한 바 있다.
오는 5월 4일 개최되는 시상식에는 진동수 조달청장이 참석해 나라장터의 성과에 대해 전 세계 IT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혁신사례 포럼에서 나라장터 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WCIT에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등 IT분야 거물들을 비롯 바가위 말레이시아 수상 등 고위 정부인사를 포함해 총 80개국에서 2,000여명의 IT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조달청은 그동안 나라장터에 대한 국제적인 지명도를 바탕으로 전자조달의 국제 전파·확산에 주력해왔다.
지난해부터 베트남 및 파키스탄의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도 협력하고 있다.
또, 지난 3년여간 60차례 이상 해외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작년 국무조정실로부터 외국에서 가장 많이 벤치마킹해 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동수 조달청장은 “이번 수상은 나라장터 브랜드의 국제적인 공신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편으로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노력이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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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홍보관리팀 유정근 서기관 042-481-7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