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로컬검색 전면 개편
다음은 로컬검색 강화를 위해 위치정보 데이터 및 솔루션 업체인 타운넷(대표 박인철)과 제휴, 약 220만개의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포토맵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이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포토맵 서비스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약 220만 개에 달하는 사진 데이타베이스를 검색결과에 반영,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지역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예로 서울 시청을 검색할 경우, 시청의 위치뿐 아니라 시청 건물 사진까지 한번에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은 해당 건물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마치 가 본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지도에 올릴 수 있어, 보다 생생한 사진 정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은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교통/여행/음식점/전화번호 등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교통정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서울시내 주요도로와 터널 등의 교통량 및 사고, 공사 등으로 정체되는 구간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행 정보 및 전국 맛집의 경우 위치 정보 뿐 아니라 예약서비스까지 가능하다.
다음검색 김남진 본부장은 “로컬검색 사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통합 움직임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 향후 이러한 사용자 욕구를 지속적으로 반영, 양질의 컨텐츠 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로컬은 강화된 생활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전화번호부, 타운넷, 리얼텔레콤, 위트콤, 웹투어, 다이닝OK, 유니에셋 등 총 7 개와 제휴를 맺고 트윈클리틀스타와 나무커뮤니케이션을 자회사로 영입했다.
한편, 다음로컬은 개편기념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안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 원하는 곳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을 검색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공기 청정기, 플레이스테이션2 등을 제공하며, 포토맵서비스를 이용시 디지털카메라, MP3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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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Planner 박현정 6003-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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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