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터2 골드 냉동탑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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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4-10-27 10:27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국내 최고수준의 단열 및 보냉 성능을 갖춘 『포터Ⅱ 골드 냉동탑차』를 27일(수)부터 개발,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포터Ⅱ 골드 냉동탑차』는 탑의 재질을 국내 최초로 기존 모델 대비 두께가50% 증가한 90mm 골드폼 재질의 단열판넬을 신규 적용해,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단열 및 보냉성능을 확보했다.

90mm 골드폼 단열판넬은 기존 냉동탑차 대비 보냉성능을 30% 향상시켜 냉동기 가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연비개선 효과와 함께 판넬 두께 증가로 차량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경제성을 높였다.

또한 『포터Ⅱ 골드 냉동탑차』는 탑 내부 냉동기의 공기순환을 도와주는 에어리브를 추가 장착해 탑 내부 전체에 고른 온도조건을 유지, 냉동기의 효율을 높였다.

냉동탑차의 경우, 탑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습기로 인한 내부 바닥재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인레스 재질의 바닥재를 사용하는데, 『포터Ⅱ 골드 냉동탑차』는 기존 바닥재와 달리 바닥재 부식을 100% 방지할 수 있는 재질의 스테인레스(SUS 430)를 사용해 차량의 내구성과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포터Ⅱ 골드 냉동탑차』는 전용 에어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를 향상시켰다.

이번에 출시된 『포터Ⅱ 골드 냉동탑차』의 판매가격은 TCI엔진 적용 기본형 1,757만원, CRDi엔진 적용 기본형 1,842만원이다.

<용어설명>

1.에어리브
디귿자 형태 스테인레스 재질의 철판을 냉동탑 내부 판넬에 부착시켜 상품 적재시 냉동기에 의해 차가워진 공기의 내부 순환을 도와 냉동 효율을 높이고, 적재 상품으로부터 내부 판넬을 보호하는 역할.
냉동탑 내부에서는 천정과 바닥재를 제외한 탑 측면 내벽에 에어리브를 설치.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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