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노변담화(路邊談話) ‘토크TV’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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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4-10 14:30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난롯가에서 라디오로 국민과 ‘노변담화(爐邊談話)’를 했다면 판도라TV에는 길거리에서 많은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노변담화(路邊談話)’가 있다.

“세상사람들의 모든 얘기들을 판도라TV가 전합니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10일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영상을 한데 모은 ‘토크TV(Talk TV www.pandora.tv/talktv)’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토크TV는 각본이나 대본 없이 카메라와 마이크만 들고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돌발질문을 던진 후 답변을 모은 영상들이다.

크게 세가지 인터뷰 영상으로 꾸며졌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질문 형식으로 던지는 ‘리얼 인터뷰’, 그리고 이른바 우리 사회의 소수를 대상으로 한 집중 인터뷰 형식의 ‘마이너러티’, 그리고 길거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을 수 있는 ‘길거리 토크’ 등이다.

무작정 “들이대는” 방식이므로 여러가지 시민들의 모습은 물론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당황하는 시민, 인터뷰를 거절하며 도망가는 시민, 자신의 솔직한 생각이나 심정을 또박또박 말하는 시민 등 다양한 세상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는 놓치지 않는다.

‘리얼인터뷰’는 지금까지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지하철 결혼식’에서부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과 같이 대다수의 시민들이 알고 있는 생활 속 이슈나 관심거리가 그 대상이 됐다. ‘마이너러티’에서는 KTX 여승무원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다.

‘길거리 토크’는 경기, 강원, 전라, 경상도에 거주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주제에 관계없이 들을 수 있다. 구수한 사투리도 함께 곁들여져 진한 향수를 느낄 수도 있다.

인터뷰 대상은 초등학생들부터 노점상 주인, 샐러리맨 등 그야말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토크TV는 연예인이나 특정인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우리주변의 친구, 아내, 부모님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허심탄회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토크TV’를 설명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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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미디어기획운영팀 김광희 02-525-1220(176) 018-56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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